[한국뉴스투데이 이규섭 기자] 정부가 경기회복 추세를 공고히 하고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올해 상반기 중 161조 5000억 원의 재정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우리경제는 회복세가 점차 강화되는 모습이지만 미국의 양적완화 리스크 등 대외적 불확실성도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올해도 1분기 28%, 상반기 55%의 재정을 조기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기재부는 설을 앞두고 서민과 중소 건설업체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서민 복지예산과 관급공사 선금을 신속히 집행할 것을 독려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섭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규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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