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공직자들 선거중립 훼손 시 엄단
박 대통령, 공직자들 선거중립 훼손 시 엄단
  • 김승환
  • 승인 2014.0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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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승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치러지는 지방선거는 이번 정부의 첫 선거로 반드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가기관은 물론이고 공무원 단체나 개별 공무원들이 정치적 중립을 엄격하게 지켜야 할 것이고, 각 부처 및 지자체에서 소속 공직자들이 선거 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어 우리 정부에서 선거중립을 훼손하는 사례가 발생할 시에는 절대 용납하지 않고 엄단할 것이라며 법무부와 안행부 등 관련 기관은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서 선거부정행위 예방 등 선거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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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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