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야노비치는 작년 여름에 중국 1부 리그 우한 쥐얼로 이적한 뒤 적응에 실패해 K리그 입문을 타진해왔다.
이차만 경남 감독은 스토야노비치가 돌파와 공간 창출, 강력한 슛으로 득점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경남은 미드필더 보산치치와 수비수 스레텐, 루크 등을 유지하고, 공격수로 스토야노비치를 영입해 올 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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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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