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최종기 기자]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경기에서 원정팀 제주가 전남를 2-1로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제주는 전반 17분 정다훤의 헤딩골로 앞서 나가다가 후반 20분 이용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첫 승 기회를 날릴 뻔 했다.그러나 제주는 후반 32분 황일수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수비수들 사이로 절묘하게 크로스한 공을 드로겟이 멋진 다이빙 헤딩슛으로 마무리하면서 기분 좋게 승점 3을 챙겼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종기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종기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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