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진은 운동이 뇌로 가는 혈액과 산소 공급을 증가시키는데다 스트레스는 감소시키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스포츠를 통해 '규칙 준수'를 몸에 익힌 아이들이 교사의 통솔에 잘 따르고, 수업시간에도 더 집중할 가능성이 크다고 연구진은 분석했다.
그러나 이 연구진은 학업에 도움이 될 정도의 운동량이 어느 정도인지, 언제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은지 등은 앞으로 밝혀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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