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송영현 기자]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0라운드 홈경기에서 제주가 부산 아이파크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3위를 지켰고, 부산은 7위를 유지했다.
제주는 전반 12분 알렉스의 자책골로 끌려 다녔으나, 후반 14분 윤빛가람과 39분 진대성의 연속골이 터지면서 경기를 뒤집었다.
윤빛가람은 동점골을 터뜨리고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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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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