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는 대전 시내 슈퍼마켓에 상습적으로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김 모 군 등 3명을 붙잡아 김 군 등 2명을 구속했다. 김 군 등은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 동안 대전 시내 슈퍼마켓 30곳에 침입해 2천 5백여 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 군 등이 잠금장치가 허술한 영세 마트의 유리문을 잡아당겨 잠금장치를 파손해 문을 여는 수법으로 가게에 침입했다고 밝혔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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