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군 일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사촌동생이 살고 있는 홍천에 놀러 왔다가 동생이 선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가해 학생들을 찾아 나서던 중 B 군 일행을 만나 시비가 붙어 패싸움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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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경찰서는 고교생끼리 집단 패싸움을 벌인 혐의로 의정부 모 고교생 16살 A 군과 홍천 모 고교생 16살 B 군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기 의정부지역 중학교 동창인 A 군 등 7명은 지난 6일 홍천군 남면 모 PC방 인근도로에서 B 군 등 홍천지역 고교생 5명과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A 군 일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사촌동생이 살고 있는 홍천에 놀러 왔다가 동생이 선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가해 학생들을 찾아 나서던 중 B 군 일행을 만나 시비가 붙어 패싸움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A 군 일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사촌동생이 살고 있는 홍천에 놀러 왔다가 동생이 선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가해 학생들을 찾아 나서던 중 B 군 일행을 만나 시비가 붙어 패싸움으로 확대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