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통계청은 올해 전반기의 이러한 성장에는 무엇보다 이상기온을 보이며 온화 했던 지난 겨울날씨가 큰 역할을 했다고 밝히고 겨울날씨 조건에 의해 건설업무중단이 일반적인 건설 산업 분야에서 무엇보다 큰 이득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날씨의 영향으로 인한 건설의 호 경기 뿐만 아니라, 독일의 개인은 물론 국가 또한 많은 소비가 있었으며, 독일기업들의 투자증가는 경제성장을 촉진시키기에 충분했던 것으로 분석 되었다.
하지만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이와 반대로 해외무역이 독일의 경제성장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해 전반기 독일의 수출량은 작년 말과 비교해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수입량은 확연하게 증가한 모습을 나타냈다.
독일정부는 올 한해 총경제성장률을 1.8%까지 기대하고 있으며, 2015년 경제성과목표는 2.0%로 잡고 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보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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