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진홍성 기자] 우리나라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웃 중국 베이징시는 60년 만에 최고인 기온 40도에 달하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 베이징 시의 어제 낮 최고 기온은 섭씨 40도로 5월 기온으로는 6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허베이와 톈진 그리고 산시 등 다른 지역 기온도 모두 35도를 넘어서는 이상기온을 보이고 있다.일부 지역엔 고온 홍색경보가 발령돼 노약자와 어린이의 야외활동이 제한됐다. 또 남부 윈난성에서는 2명이 무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중국 언론들이 전했다.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홍성 news@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홍성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