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관론과 비관론
[한국뉴스투데이 김명보 기자] 세일 가스에는 낙관론과 비관론이 함께 존재한다 환경오염에 대한 사회적 합의 아래 셰일가스 개발이 적극적으로 이뤄진다는 시각이다. 이 시각에 따르면 가격과 온실가스 배출 면에서 비교우위인 천연가스가 주요 발전 연료인 석탄을 대체하게 된다. 이 경우 플랜트 산업의 설비 개발 수요가 늘어나고, 전 세계적으로 가스 생산과 저장, 소비 등 가치사슬과 관련된 국내 산업의 수출이 늘어난다. 특히 셰일가스 개발에 필요한 감속기, 가스압축기, 굴삭기, 가스 저장을 위한 압력용기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김명보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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