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가 야당 대표를 약속 없이 만나러 온 것은 이례적인 일로 총리실 관계자는 정기국회 개회일을 맞아 야당 대표와 인사를 하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런 설명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핫 이슈가 될 정도로 총리의 엉뚱한 행보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박 원내대표 측은 이에 대해 지난달 정 총리 측에서 정기국회 개회식 직전에 박 위원장을 예방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지만 일정상의 이유로 이미 거절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이미 거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 총리의 이러한 행보는 의도야 어떻든 세간에 비웃음을 샀다.사진=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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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훈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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