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4억 9천 5백만 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투수 4관왕을 달성한 기아 에이스 윤석민이 작년 연봉보다 100% 오른 3억 8천만 원에 재계약했다.윤석민의 연봉 인상액 1억 9천만 원은 기아 선수 중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액수이다. 기아는 중심타자 이범호와도 4억 9천 5백만 원에 재계약했다.한편 롯데는 외야수 손아섭과 1억 3천만 원에 재계약하면서 대상 선수 63명 전원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송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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