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환풍구 추락사고 정책적 대안 마련 나서
정치권, 환풍구 추락사고 정책적 대안 마련 나서
  • 유준하
  • 승인 2014.10.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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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유준하 기자]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여야 간사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감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오는 22일 예정된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한 긴급 현안 보고를 받기로 했다.

긴급 현안 보고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행사 주관사인 이데일리와 안행부 관계자 등이 출석할 예정이다.

한편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와 관련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안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야당과도 정책적 대안 마련에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들과 연석회의를 열고 이제는 전국의 부실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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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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