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주째 독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주째 독주?
  • 박지현
  • 승인 2014.10.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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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박지현 기자] 지난 8일 개봉한 조정석·신민아 주연의 리메이크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2주째 정상을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지난 17~19일 사흘간 39만 6천163명을 모아 1위를 지켰다.

할리우드 영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이 26만 592명을 동원해 2위를, 황우석 사태를 소재로 한 박해일 주연의 '제보자'가 17만 691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스릴러 '노벰버 맨'이 12만 7천417명을 모아 4위로 데뷔했고, 미래 사회를 소재로 한 '메이즈 러너'가 10만 9천410명 동원해 5위에 올랐다.

이밖에 프랑스 코미디 영화 '컬러풀 웨딩즈' 공포영화로 '애나벨' 차태현 주연의 '슬로우 비디오', 다양성 영화 '비긴 어게인', '극장판 파워레이저 다이노포스 VS 고버스터즈 공룡대결전'이 10위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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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news@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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