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시대 본격 개막
사물인터넷 시대 본격 개막
  • 박지현
  • 승인 2015.05.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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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냉장고에게 안을 보여 달라는 질문을 휴대전화 메시지로 보내자 스스로 내부 사진을 찍어 보낸다. 또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들을 알려달라고 하며 목록과 개수까지 보여준다.

사물인터넷은 스마트폰 하나로 집 안에 있는 모든 가전기기를 다 조종할 수 있다, 그래서 사물인터넷은 가전제품에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물인터넷은 차량에도 적용되고 있다. 주차된 차에 충격이 감지되면 실시간으로 주인에게 문자를 보내주고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로 블랙박스 영상을 볼 수 있다.

사물인터넷은 생활소품에도 적용되고 있다. 기저귀가 젖었나 확인도 해 주고 블루투스로 연결된 포크는 음식을 씹는 횟수를 체크해서 식사시간을 관리해 준다. 스마트폰으로 전등의 밝기 조절은 기본이다.

[한국뉴스투데이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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