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종합]박주영, 첫 필드골·이동국, 개인 통산 170호 골
[프로축구 종합]박주영, 첫 필드골·이동국, 개인 통산 170호 골
  • 강석희
  • 승인 2015.05.17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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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의 박주영이 첫 필드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의 추가골로 서울은 5위로 다섯 계단 올라섰다.

박주영은 2대 0으로 앞선 후반 30분, 고명진의 패스를 받아 침투하다 수비수 2명과 엉켜 넘어졌지만 다시 일어나 골로 연결했다. 박주영은 리그 5경기 만에 첫 필드 골을 터뜨리며 3대 0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수원은 염기훈의 프리킥 한방이 승부를 갈랐다.
 
전북도 이동국의 개인 통산 170호 골과, 레오나르도의 역전골로 대전을 2대 1로 물리쳤다.
 
성남은 정선호의 강력한 왼발 슛으로 울산을 무너뜨리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국뉴스투데이 강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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