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품 디자인, 특허등록, 창업 및 국·내외 투자 등을 위한 컨설팅 등 스타트업을 위한 일원화된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
한편 스마트 디바이스 스타기업 육성을 위해 ‘K-ICT 디바이스랩’을 지난해 12월 판교에 이어 지난 4월 대구에 개소된바 있다.
지난해 12월 판교에 처음 개소한 ‘디바이스랩’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Mobile World Congress) 전시회에 출품해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바 있다.
판교 디바이스랩을 통해 제작해 MWC에 전시된 제품 사례를 보면 전동보드는 기존 전동 보드에 웨어러블 컨트롤러(장갑)를 연동하여 작동한다. 수면유도안대의 경우 착용자의 생체신호를 인식하여 숙면 유도를 한다. 웨어러블 표준 모듈의 경우에는 가속센서 등을 내장한 모듈을 개발하여 스마트워치 등에 적용한다.
[한국뉴스투데이 전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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