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차세대 관제 서비스’ 위협탐지와 보안 가시성 제공
안랩 ‘차세대 관제 서비스’ 위협탐지와 보안 가시성 제공
  • 신주영
  • 승인 2015.07.23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랩의 '차세대 관제 서비스(NG-MSS)'는 빅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APT(지능형 지속 보안위협)와 같은 지능형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 위협 현황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차세대 관제 서비스'는 기존 원격관제 대비 새로운 탐지 기법 및 보안 위협 분석, 보안 위협 가시성 제공 기능이 추가되고 모니터링 범위는 확대됐다.

단일 복합 평판 수학적 통계 기법 등 다면적 분석으로 공격의 전후 흐름(context)분석, 보안장비 로그부터 통신정보, 내부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및 행위 정보까지 IT인프라 전체에서 수집된 빅데이터 기반 위협 분석, 안랩 전문가가 제공하는 고객사에 최적화한 운영방법, 탐지 방법론 컨설팅, 보안 위협 상황과 탐지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시각화 등 위협탐지와 보안 가시성을 제공한다.

특히 시그니처 간 조합, IP나 취약점, 악성코드 등에 대한 평판 정보 활용, 패턴분석 데이터마이닝 프로파일링 등 수학적 통계, 침해사례 분석정보를 활용한 사례분석 등 다양한 분석기법을 도입해, 단일 공격이 아닌 전체 공격 흐름에 대한 분석이 가능하다.
[한국뉴스투데이 신주영 기자]

Copyrights ⓒ 한국뉴스투데이(www.koreanewstoday.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주영 news@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