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피부관리를 위한 대박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했다.

화장품 제조판매회사 타비타아이엔씨가 피부에 좋기로 알려져 있는동물 성분만 모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더주팩'(The Zoo Pack)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더주팩은 마유, 산양유, 당나귀유, 달팽이점액 등 4가지 서로 다른 성분을 포함한 100% 순면 마스크팩으로 매일 피부 관리 단계에 따라 8일 동안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제품이다.

식약처 인증 미백,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각 파우치별 35g의 충분한 에센스 용량 함유로 크림 한 통을 얼굴에 바른 듯한 느낌을 만들어 준다. 더주팩 한 세트는 파우치가 각 2장씩 모두 8매가 들어 있다.

타비타아이센씨 관계자는 "이달 초에 출시한 더주팩은 입소문을 타고 그 효과가 퍼지고 있어 이미 찾는 이들이 많다"며 "패키지는 날짜 별로 사용하기 용이하게 디자인되었다"고 설명했다.

더주팩과 함께 출시한 필오프 팩 '준텐시 검은마녀팩'도 인기다.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주는 솜털, 노폐물, 각질을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보습을 돕는다.

보습을 위해 필요한 7가지 성분(연어, 마유, 베르가못잎추출물, 접시꽃추출물, 카렌둘라 꽃추출물, 연꽃뿌리추출물, 히비스커스꽃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로 재탄생 시킨다.

검은마녀팩은 주 1~2회 정도 사용하면 되고, 함께 제공하는 붓을 이용해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른 뒤 20분 후 떼어내면 된다.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말끔히 제거하고 싶다면, 검은마녀팩이 직방이다.

출시기념으로 타비타아이엔씨 쇼핑몰(www.korokoro.co.kr)에서 8월 3일부터 한 달간 20% 할인된 금액 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뉴스투데이 이소언 기자]reporter120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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