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2015’(GMF)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부동산 앱 ‘직방’이 준비한 선물을 받은 관객들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직방은 축제 현장에 직방타워를 마련했다. 이 타워는 방을 구할 때 ‘직방으로 미리 보고 알짜만 찾아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존이다.

직방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한 직방 이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은 3단계로 진행된다. △발품체험 △실사진 찍기 △전망대에서 시크릿 요원 찾기를 모두 수행하면 100%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은 비닐팩(내가 필요한 가방), 썬캡(태양아 덤벼방), 페스티벌 의자(내게 기대방) 중에 두 가지 혹은 3가지를 모두 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로 9회째 맞은 국내 대표 가을음악축제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은 올림픽공원에서 17~18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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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언 reporter120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