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와 결합해 네트워크 상태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네트워크 성능 및 문제 상황을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위치경로 및 소셜미디어 활동 등을 기반으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시간 및 장소에 따른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하다.
실시간 재고 및 위치 등 고객 행동 패턴에 맞는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비즈니스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다. 모빌리티IQ는 Wi-Fi, 3G, LTE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시스코 통신사업자 사업부의 더크 월터 상무이사는 “모빌리티IQ 솔루션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에서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간단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통신사업자들은 높은 가격의 오래된 시스템 대신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제공하는 모빌리티IQ 솔루션으로 정확한 타깃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 향상, 써드파티들을 위한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한국뉴스투데이 전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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