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 셀카 찍을 때는 뽀샤시 효과를 위한 조명 역할은 물론 캠핑 장에서 어둠을 밝혀줄 랜턴 기능도 가지고 있다.
엠스틱은 길쭉한 몸체에 구멍이 뚫려있다. 그 구멍 각각 LED가 내장되어 있어 빛을 내는 방식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동을 할 수 있어 다양한 설정도 가능하다.
엠스틱은 자전거 후미등으로 사용하는 경우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자전거를 멈추면 붉은 조명이 들어오고 다시 출발하면 하얀 조명이 들어온다. 또한 흔들면 미리 설정해 놓은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다.
엠스틱은 공연장이나 공개 방송에서 좋아하는 가수들 눈에 띌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 되기도 한다. 또한 메시지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은 위급한 순간에 도움을 요청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램프 대용으로는 물론이고 타이머 기능과 날씨도 알려주는 만능 라이트인 것이다. 엠스틱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받고 있다.[한국뉴스투데이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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