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야’ 물으면 현재 시간 알려준다.
‘몇 시야’ 물으면 현재 시간 알려준다.
  • 김호성
  • 승인 2015.12.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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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앱 '몇 시야' 캡쳐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스마트폰에서 음성인식 기능을 한번 사용하면 생각보다 높은 음성인식률에 놀랄 만큼 그 기능이 뛰어나다. 최근 스마트폰에는 다양한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이 나와 있다.

자주 쓸 것 같진 않지만 다운받아 놓으면 유용한 앱 ‘몇 시야’가 있다. 별도의 조작이 필요하지 않고 단지 ‘몇 시야?’ 라고 묻는 것만으로도 정확한 현재 시간을 알 수 있는 앱이다.

두 손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이나, 스마트폰 홈키를 눌러 시간을 확인하는 것조차 귀찮을 때에 단지 “몇 시야?”라고만 말하기만 하면 된다.

이 앱은 한번 켜 두기만 하면 해당 기능이 계속 등장한다. 홈키는 눌러 화면을 빠져나오거나 꺼진 상태에서도 ‘몇 시야’ 라고만 물으면 현재 시간을 알려준다.

앱을 종료하는 방법은 ‘뒤로 가기’를 누르면 된다.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항상 켜 둔다면 배터리 소모다 평소보다 빠르게 된다는 단점이다. 또 이 앱은 안드로이드에서만 다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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