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기기의 대명사가 된 스마트워치
웨어러블 기기의 대명사가 된 스마트워치
  • 김호성
  • 승인 2016.01.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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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요즘은 TV 프로그램이나 영화 속 그리고 주변에서 시계로 통화하는 모습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웨어러블 기기의 대명사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것이다.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고 간편하게 시계를 차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의 종류는 다양하다. 이중 대표적인 것이 ‘겔럭시 기어S 2’이다. ‘겔럭시 기어S 2’는 2015년에 ‘기어S’ 이후 삼성전자에서 최초로 시도된 원형 스마트워치이다.

‘기어S 2’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플레이 테두리에 위치한 원형의 회전 베젤이다. 회전 베젤의 기능은 원래 잠수부, 비행기 조종사를 위한 시계에서 활용되었던 장치이다.

하지만 회전 베젤을 ‘기어S 2’에 적용하여 손쉽게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알림 메시지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기어S 2’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와이파이 또는 3G를 통해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기어S 2’만 손목에 착용한다면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오는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직접 전화를 걸거나 받을 수도 있다. 또한 ‘기어S 2’는 삼성전자의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S헬스’를 통해 더욱 정확한 운동 관리 기능도 제공하고 있다.
사진=Wareable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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