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는?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는?
  • 김호성
  • 승인 2016.01.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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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웨어러블의 대명사인 스마트워치는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있다. 번거롭게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지 않고 간편하게 시계를 차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이런 가운데 'LG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시계를 닮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통신을 기반으로 하여 스마트폰과는 별개로 독자적인 음성통화와 메시지 전송 등이 가능한 최초의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이다.

여기에 NFC 결제 기능도 제공해 스마트워치의 활용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4.3 이상의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다.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연속 심박 측정’ 기능으로 실시간 심박 수 확인이 가능하며, 700m 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하드웨어의 스펙도 높은 수준이다.

터치스크린은 물론, 버튼 3개를 적용하여 기능 선택이나 실행 등을 보다 편리하게 조정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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