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사물인터넷 기술은 타산업과 서비스도메인 융합 및 ICT 기반기술과 융합을 동반하는 복잡한 기술 생태계 형성하는 특징을 가진다.

2014년 9월 Frost & Sullivan은 사물인터넷 서비스 영역에 대해 △서비스 도메인 융합 (헬스, 제조, 에너지, 환경, 농업, 교통, 건설 등) △플랫폼 SW 융합 (빅데이터, 클라우드, 운영체제) △네트워크 인프라 융합 (미래인터넷, 5G, Giga 네트워크, IPv6) △디바이스 제품 융합 (차세대/웨어러블 디바이스, 반도체/부품/소재)등으로 구분해 발표한바 있다.

사물인터넷 주요 기술들의 융합을 기반으로 하여 데이터운영과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궁극적으로 이용자들의 생활을 변화시켜 주는 서비스로 완성된다는 것이다.

사물인터넷으로 변화되는 세상의 모습을 기대하며, 관련된 서비스 도메인별로 이슈를 연구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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