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스마트 웨어러블에 보안요소 기반 애플릿 공급
[한국뉴스투데이 김호성 기자] 시장조사기관 IDC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의 총 보급대수는 오는 2019년이 되면 2억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다.차이나유니온페이(China UnionPay, CUP)는 세계적인 결제 협의체로 2015년 1분기에만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했다.
결제 애플릿은 웨어러블 기기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제 능력을 부여하기 위해 보안요소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각기 다른 카드 벤더사들은 자체 버전을 개발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광범위한 보안요소 상에서 결제 애플리케이션 도입을 단순화하며, 혁신적 웨어러블 기기가 앞 다투어 나오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시장출시기간을 비약적으로 단축시킨다.
수잔 통리 젬알토 한국-중국담당 사장은 “지능형 NFC기반 웨어러블 기기는 비접촉 결제는 물론 사용자 액세스에서부터 스마트홈과 스마트 시티 보안 인증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삶을 뒤바꾸고 있으며 그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볼 수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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