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정유진 기자]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하현우를 꺾고 2연승을 달리던 '하면된다 백수탈출'앞에 강력한 ‘로맨틱 흑기사’가 나타나며 가왕 왕좌에 제동을 걸었다.
아쉽게 탈락한 '하면된다 백수탈출'의 정체는 가수 더원으로 아이유의 ‘좋은날’을 부르며 3단 고음까지 소화 했으나 3연승의 문턱에서 좌절하고 말았다.
정체가 공개된 후 더원은 “발라드를 부를 걸 그랬나 봐요”라며 선곡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예능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의 시청률은 13.4%를 차지했으며 33대 가왕에 오른 ‘로맨틱 흑기사’의 정체를 두고 가수 ‘로이킴’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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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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