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정형돈이 ‘형돈이와 대준이’로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형돈과 데프콘의 갱스터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4년 발표한 세 번째 앨범 ‘닭크 껭스타랩 볼륨1’이후 2년만에 만나 오랜기간 준비한 신곡을 발표한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2012년 싱글앨범 ‘올림픽대로’로 데뷔한 후 첫 정규앨범 '껭스터랩 볼륨1' 타이틀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재치있는 가사와 그들만의 독특한 랩으로 마니아층을 보유한 두 사람이 이번에는 어떤 노래로 찾아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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