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동급생들을 때리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중학교 2학년생 14살 정 모 군을 입건했다. 정 군은 지난해 5월부터 9달 동안 동급생 19명을 상대로 모두 100여 차례에 걸쳐 120만 원 가량의 금품을 빼앗고 때린 혐의이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도화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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