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그동안 대표팀에서 백업 스트라이커 경쟁을 벌였던 함부르크의 손흥민과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국내무대에서 처음으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올해 피스컵에는 K리그의 성남 일화와 함부르크, 선덜랜드를 포함해 총 4팀이 출전하는데, 대회조직위가 현재 스코틀랜드 셀틱과 잉글랜드 볼튼 등과 출전 여부를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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