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와 아이폰 생산업체인 애플이 독일 법원에서 진행된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10.1N의 판매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패소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갤럭시탭 10.1N은 기존 갤럭시탭 10.1이 애플의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에서 패소해 독일 내 판매금지 당하자 삼성이 디자인을 대폭 변경해 새로 낸 제품이다.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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