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은 이렇다.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베테랑 TV앵커 카일 다이얼의 쇼가 한창 진행 중이였다. 소방관 두 명과 개가 출현을 했다. 아르헨티나 마스티프 종의 39kg의 구조견 맥스는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소방관을 구출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출현 기회를 얻게 됐다.그녀가 열심히 맥스와 눈도 맞추고 쓰다듬으면서 예뻐하고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맥스가 그녀의 얼굴을 물어버렸다. 생방송 중 끔찍한 일이 발생한 것이다. 앵커 카일 다이얼은 바로 병원에 실려 갔다.맥스는 동물통제 담당자에게 인계되고 구조대원 마이클 로빈슨에게는 벌금이 부과됐다고 한다. 김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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