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마블의 슈퍼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75.8%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 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스퍼이더맨: 홈커밍’이 예매율 75.8%로 예매 순위 1위에 올랐고 이어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예매율 12.7%로 2위를 차지했다.
이제훈 주연의 시대극 ‘박열’은 예매율 7%로 3위에 올랐고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예매율 1.2%로 4위, 김수현 주연의 액션 느와르 ‘리얼’은 예매율 0.7%로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뮤지컬 영화 ‘헤드윅’은 예매율 0.5%로 6위를 기록했다.
정유진 기자 dsjj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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