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냐 일본이냐 ‘고통스러운 선택’
미국이 쇠퇴하면 한국은 안보를 위해 중국의 지역적 패권을 수용하거나 일본과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고통스러운 선택'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진단이 나왔다.그는 북한이 도발을 할 때마다 한국은 미국의 지원을 기대했고, 이는 안보 측면에서 한국이 미국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국가로는 대만과 이스라엘, 중동 등이 꼽혔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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