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대전과 충남 외 공천 신청 거의 없다
선진당, 대전과 충남 외 공천 신청 거의 없다
  • 김재석
  • 승인 2012.02.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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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공천 신청 마감 모두 32명 신청
자유선진당이 4월 총선을 앞두고 1차로 지역구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모두 32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심대평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공주 연기에 공천 신청을 하는 등 현역 지역구 의원 11명 가운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회창 전 대표를 뺀 10명이 다시 공천을 신청했다.

전직 의원 가운데는 서상목, 박상돈, 류승규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다. 특히 대전과 충남 지역에는 대부분 지역구에 공천 신청이 있었지만 다른 지역에는 거의 지원이 없었다.

선진당은 향후 영입 공천과 전략 공천을 통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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