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율은 최근 3년 연속으로 증가해 지난해 14.3%를 기록했고, 표준체중보다 50% 이상 더 무거운 고도비만 학생도 지난 2008년 이후 계속 늘어 1.26%를 기록했다.
시력이 나쁜 학생도 꾸준히 증가해 좌우 한쪽 눈의 시력이 0.7 이하이거나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쓴 시력이상 학생의 비율이 57.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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