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매장 이동 통신 대리점 등 포함
서울시는 인사동 거리에서 중국산과 인도네시아산 등 외국산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과 정부에 법 개정을 건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인사동 거리에 화장품 매장과 이동 통신 대리점 등 상업 시설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인사동 거리는 지난 2002년 4월 전국 최초로 문화지구로 지정됐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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