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거리 외국산 상품 판매금지 추진
인사동 거리 외국산 상품 판매금지 추진
  • 김도화
  • 승인 2012.02.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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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매장 이동 통신 대리점 등 포함

서울시가 전통 문화거리인 인사동에서 저가의 외국산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는 인사동 거리에서 중국산과 인도네시아산 등 외국산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방안과 정부에 법 개정을 건의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인사동 거리에 화장품 매장과 이동 통신 대리점 등 상업 시설을 두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인사동 거리는 지난 2002년 4월 전국 최초로 문화지구로 지정됐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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