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음악계 썩은 불량식품 발언 논란
돈스파이크, 음악계 썩은 불량식품 발언 논란
  • 엄은성
  • 승인 2012.02.2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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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생을 피땀 흘려 음악에 바친 뮤지션들의 음악은 어디에 걸려 있는지 찾을 수조차 없고. 음정, 박자에 기본 발성도 없는 오디션 프로 참가자들은 국민스타가 돼 차트와 프라임 타임 공중파를 점령한다. 우리나라의 음악계는 썩은 불량식품처럼 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제발 음악 자체로 느끼고 평가해라. 당신들이 지금 듣고 있는 건 음악이란 감투를 쓰고 있는 되도 않는 광대놀이다. 갑자기 짜증이 미친 듯이 몰려온다."면서 "어떻게 이 수많은 가수들이 다 똑같이 랩하고 똑같은 창법에 비스 무리한 노래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의문"이라며 대중에게도 일침을 가했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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