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 선전단체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29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이 땅에 또 다시 전쟁이 터지면 6·25때처럼 조선반도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이 단체 대변인은 키 리졸브와 독수리 훈련 등 한미합동군사훈련을 비난하며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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