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글로벌 렌터카 전문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이 하와이 여행객을 위한 ‘하와이 주차비 지원 이벤트 2탄’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초 진행된 하와이 스포츠카 주차비 지원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되는 이번 2탄은 이벤트 대상을 스포츠카에서 세단 등급으로 변경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5월 31일까지 하와이에서 2일 이상 소형등급(Economy)을 제외한 세단 등급을 이용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차량 이용 후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의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예약번호와 이름, 핸드폰 번호를 기재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응모자에 한해 이벤트 대상 부합 및 차량 렌탈 여부를 확인한 후, 선착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6월 말 일괄 배송한다.
이와 더불어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은 5월 한달간, 가정의 달을 맞아 차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5월 1일부터 12월 19일(여름 성수기 7/15~8/31 제외)까지 미국과 하와이 지역의 렌터카를 이용 예정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회원 로그인 후 업그레이드 쿠폰 ‘ALAMO1905’를 입력하면 일반 세단 등급에 한해 중소형(Compact) 예약 시 중형(Midsize)으로, 중형(Midsize) 예약 시 스탠다드(Standard)로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하와이는 온화한 날씨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휴양지로, 지난 스포츠카 주차비 지원 이벤트 역시 높은 참여율과 뜨거운 성원이 이어졌다”며, “하와이 여행객들에게는 다시 돌아온 주차비 지원 이벤트와 더불어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도 함께 적용 받을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전했다.
각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알라모렌터카 한국총판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알라모 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전 세계 9,600여 지점을 보유하고 24시간 실시간 온라인 예약, 선택형 요금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