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대비 지난달에 판매 신기록
현대자동차는 미국에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한 5만 천여 대를 팔아 2월 판매 기록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도 지난달 4만 5천여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판매대수가 37.3% 늘었다.
기아차는 올해 슈퍼볼 광고에서 소비자들의 커다란 관심을 이끌어낸 옵티마가 만 천5백여 대 팔려 판매 신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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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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