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ㆍ한지민 비주얼 자체만으로도 빛나
박유천과 한지민은 비주얼 자체만으로도 빛이 난다. 박유천은 전작 ‘성균관 스캔들’에서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을 홀린 바 있다. 이번 ‘옥탑방 왕세자’에서도 한 여자를 사랑하는 왕세자 역을 맡아 비슷한 이미지를 보인다.
한지민은 최근 공개된 ‘옥탑방 왕세자’ 예고에서 귀엽고 발랄한 여주인공의 모습을 보였다.
또 드라마 자체가 세자빈과의 못 다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300년을 ‘타임워프’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한지민의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가 드라마에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드러운 왕세자와 귀여운 세자빈의 환상적인 조합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SBS 옥탑방 왕세자)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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