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전 주지사는 워싱턴 주에서 75%의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36%의 득표율을 기록해 1위를 달리고 있고, 샌토럼 전 상원의원은 25%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워싱턴 주 코커스는 오는 6일 오하이오 주 등 10개주에서 동시 진행되는 경선, 이른바 '수퍼 화요일'로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경선이어서 미 정가의 관심을 끌었다.
미정치 전문가들은 롬니의 이번 워싱턴 주 승리에 따라 롬니의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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