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은행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중국 투자 관련주인 철강및금속 업종이 2.40% 빠지며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의료정밀도 2% 하락했다. 섬유의복, 종이 목재, 비금속광물, 기계, 증권, 보험, 전기가스업 등도 1%대 낙폭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막판 반등에 성공해 0.51% 오른 11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스코는 3.08% 현대중공업은 3.10% 떨어졌다. 하이닉스는 2.16% 떨어졌다. 롯데쇼핑도 2.23% 빠졌다. 현대차, 현대모비스도 1%대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KT&G, 아모레퍼시픽은 조금 올랐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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