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촉감 디깅토이 ‘아이스크림 몬스터’ 출시
영실업, 촉감 디깅토이 ‘아이스크림 몬스터’ 출시
  • 차지은 기자
  • 승인 2020.09.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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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업이 촉감 놀이 장난감 ‘아이스크림 몬스터’를 출시했다.(사진/영실업 제공)
영실업이 촉감 놀이 장난감 ‘아이스크림 몬스터’를 출시했다.(사진/영실업 제공)

[한국뉴스투데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집콕놀이 문화가 형성된 가운데 완구 및 콘텐츠 전문 기업 영실업이 집에서 즐기기 좋은 촉감 놀이 장난감 ‘아이스크림 몬스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POP, GIANT 등 총 2종으로 출시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모양이 겉면을 모두 파내면 그 안에서 랜덤으로 들어 있는 아기자기한 피규어를 발견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겉면은 말랑말랑한 촉감이 특징으로, 아이의 두뇌발달을 자극하는 촉감놀이가 가능하다.

제품에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 커터를 사용해 아이스크림을 자르거나 긁는 등 다양한 ‘디깅(Digging)’ 활동이 가능한 것. 제품에 동봉된 하트, 별 모양의 모양 틀로 아이스크림을 찍으며 놀 수도 있다.

아이스크림 모양 토이를 모두 파면 랜덤으로 몬지 피규어가 나온다. 몬지 피규어는 차가운 얼음물에 닿으면 색상이 변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POP 제품은 아이스크림 안에 24종류의 몬지 피규어 중 1개가 랜덤으로 들어 있으며, GIANT 제품은 몬지 인형인 자이언트 몬지(핑크·바이올렛 2개 색상)의 배 속에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어 특별판 몬지 피규어 4종류 중 1개가 랜덤으로 동봉되어 있다.

영실업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말랑말랑한 아이스크림 몬스터를 직접 만지고 잘라내고 긁어내면서 아이들의 두뇌 발달이 자극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실업의 ‘아이스크림 몬스터 POP, GIANT’는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점과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차지은 기자 jijijibe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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