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최근 한미약품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을 함유한 활력 종합 비타민 영양제 '제텐-씨'를 리뉴얼 출시했다.

제텐-씨는 각종 비타민은 물론 고함량의 아연(22.5mg)과 비타민C(750mg)을 함유해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느끼는 현대인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연은 세포 증식은 물론 면역 기능 조절에 필수 성분으로써 항산화와 노화방지, 전립선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물질로 알려져있다.

제텐-씨는 하루 한알 복용으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1, B2, B6, E 등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성인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인 아연(7~10mg)과 비타민C(100mg)에 충분히 도달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인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한미약품은 현대인들의 복용 패턴 등을 고려해 기존 120정 포장에서 2개월분(60정)으로 리뉴얼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텐-씨는 아연과 비타민 B1, C, E 등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있게 함유한 종합 활력 영양제로 감염병 유행과 일교차 등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는 시기에 현대인들의 건강 지킴 영양제로 안성맞춤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은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