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잔여세대 한해 11월 기준 5% 할인
[한국뉴스투데이] 부영주택이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를 오는 26일부터 공급한다.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는 총 3개 동, 33개 점포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2개 동, 16개 점포를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상가 규모는 2동 상가는 16.17~49.92㎡의 크기이며, 3동 상가는 17.46~42.06㎡로 구성돼있다.
남은 1개 동 17개 점포의 경우 향후 공급될 예정이며, 2개 동 16개 점포의 공급은 오는 26일 내정가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해 27일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단지 내 상가는 총 4298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수요와 단지 내에 위치한 초등학교, 인근 단지 수요까지 더해지며 투자가치가 높고, 계약 완료 후 곧바로 영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단지 규모에 비해 상가의 점포 수가 적은 것도 특징이다.
한편, 창원 월영 ‘마린애시앙’ 아파트는 잔여세대에 한해 11월 기준 분양가의 5%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84㎡ 3116세대, 124㎡ 584세대, 149㎡ 598세대 등 총 4298세대 규모의 아파트로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시스템 에어컨 등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제공되며 세대 내에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있고, 계약 이후 마음에 드는 동 호수를 고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