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극중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외모의 캠퍼스 여신 김윤희와 2012년 윤희(이미숙 분)의 딸이자 일본의 농과대학에서 가드닝을 전공한 ‘명랑 소녀’ 하나로 1인 2역을 맡아 180도 상반된 매력과 함께 풋풋하면서도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7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순수한 사랑과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담아내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사랑비'는 오는 2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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